역시 '박보영 1인 2역' 열연 & 첫 방송 후 3일 만에 네플릭스 1위... 대박조짐
1. 드라마 개요
- 제 목 : '미지의 서울'
- 방송사 : tvN/ 티빙
- OTT 동시방영 : 넷플릭스
- 방영시작일 : 2025년 5월 24일
- 등장인물 : 박보영, 이호수, 장영남 외
-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 장 르 :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합니다.
2. 줄거리 요약(스포 아님)
'미지의 서울'은 서울의 어딘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미지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박보영이 1인 2역으로 등장해, 청체를 감춘 두 자매를 오가며, 폭넓은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뻔한 글리셰라고 생각했는데, 무심코 보니 정말 스토리전개가 약간은 어색햇다고 생각했지만, 주연배우의 연기력으로 커버가 되네요. 아무튼 정주행 하기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3. 첫방 시청률은 조용했지만, 3일만에 '네플릭스 1위'
- 첫 방송 시청률 : 3.6%(닐슨코리아 기준)
- 2회 시청률 : 5.0%(최고 5.8%)
- 넷플릭스 국내 TOP10 시리즈 1위 등극(방영 3일 후)
tvN 드라마가 올해 유난히 부진했던 가운데, '미지의 서울'의 상승세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놀라운 반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드라마 성공요소인 흡인력 있는 대본, 탄탄한 연기력이 뒷받침 되면...
4. 기대 없던 드라마가 대박 난 이유는 뭘까요?
- '박보영 연기 진짜 미쳤다'... 몰입감이 좋음
- '이런 박보영은 처음이야... 연기력 은근히 끌려"
- '망할줄 알았는데 진짜 재밌음... 갓보영 믿고 본다'
- '3화 부터 진자 본게임 시작인 듯'
- 'tvN 드라마 중에 오랜만에 재밌는 거 물건 나왔네'
5. 제작비 부담과 OTT 생존전략
'미지의 서울'은 제작비 150억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은 아니지만,
스튜디오드래곤이 넷플릭스까지 사전 판매해 리스크를 분산한 것이 주효 했다고 합니다.
OTT 제작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중 플랫폼 전략'이 점점 시장에서 안착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6. 드라마 관전포인트 3가지(앞으로 보실분 들 필독!)
1) 박보영이 왜 1인 2역을 맡았는가?
👉 설정 안에 숨겨진 상징성을 주목, 연기력이 미쳤다는 말이겠죠.
2) 서울이라는 공간이 단순 배경이 아닌 이유
👉 장소마다 담긴 스토리, 도시의 이면, 취업난, 험난한 인생을 공감하려
3) 악역인지 피해자인지 모를 서브 캐릭터들
👉 아직 초반이지만 모호한 관계 속 힌트를 놓치지 마세요!
7. 마무리 한 줄 평
기대없이 봤다가 제대로 '후킹' 당한 드라마, 대박조짐
박보영 인생 연기 하나 더 추가요, 연기력 쩐다.
'미지의 서울', 이번 주말 정주행각 입니다.
하지만, 설정이 쌍둥이라 해도, 어릴적 부터 자랐던 친구가 못알아 보고,
심지어 엄마까지도 몰라 보고,
물론 엄마는 알겠지요, 그래도 사랑하는 딸들의 그 이유가 있을거라
미리 짐작하는 어머니(이쁜 장영남 짱)의 푸근함 까지 은근 기대되네요.
여러분도, 이제 시작하는 드라마 정주행 같이 해봐요!
